동방불패 모바일 게임 콘텐츠 중에 스승과 제자가 하는 사제퀘스트가 있다.
이 중 음식 퀘스트가 있는데 메뉴가 동파육이었다.
동파육이라는 메뉴를 보는 순간.
아 이렇게 중국음식에 익숙해지는구나.
아 이렇게 중국 문화가 파고드는거구나.
중국음식, 중국음악, 중국풍 옷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이렇게 위화감을 없애고, 나아가 익숙하게 만든다.
이렇게 문화가 들어오는구나 싶다.
꼭 한옥, 아리랑 이런 한국의 전통문화 아니더라도,
노래, 드라마, 영화, 게임 등등
한국 콘텐츠 안에는 한국 문화가 스며들어있기 마련
게임산업을 억제하려고만 하지 말고,
문화적으로 플러스 되는 걸 생각해서 냅두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부모님표 빨려고 괜한 억지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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