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본 무선 이어폰 AE20 

최대 단점으로 걸어다닐 때 끊김 때문에

이게 불편함을 너무 느껴서 

가성비 갑이라 무난하고 좋다는 QCY 샀다

QCY 안에서 T10 제품을 골랐다.

걸어다닐 때 끊김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을까 해서 샀는데..

걸어 다닐 때 끊김 문제는 해결은 됐는데 AE20에 없던 문제가 발생 ㅡ.ㅡ

 

1.

QCY T10 (이하 QCY) 은 AE20에 비해서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끊김

지하철에 사람 많으면 QCY는 듣기 매우 불편할 정도로 끊김

AE20은 사람 많다고해서 끊김을 느낀 기억이 없음..

 

2.

무선 이어폰이라 돌아다니다가 빠지면 큰일나기 때문에

살짝 빠질꺼 같은 느낌들면 귀에 다시 잘 꽂아줘야 하는데

QCY는 이어폰을 만지면 소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멈추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이런 작동을 해버림..

그래서 불편하게 만지거나 (둥근부분을 만지면 작동하는 것 같아서 막대기부분을 만져서 잘 꽂아보려고 노력)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만지고 다시 듣던걸 다시 틀기도 함

이어폰을 빼고 충전기에 넣을때도 뺄때도 작동할까봐 항상 불안함을 느껴야함 ㅋㅋ

AE20 은 정확히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지 않고 만지면 괜찮음

 

3.

QCY 충전기 통이 작아서 모찌 이어팁 산 것을 사용 못함..

T10 제품이 충전기 통이 작게 나왔다는 글을 본거 같으니.. 일단 T10만 이런 문제인걸로..

 

 

비싼 이어폰은 이런 문제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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