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 대한 얘기..

방송할때 내가 재밌어야 흥 넘치는 방송분위기가 될텐데..

다시 한계가 온거 같아요..

 

좀 다운인 상태로 시작했어도

시청자수, 채팅창, 후원, 콘텐츠참여도 등등 이런 것들로 텐션이 올라가는데

그리고 미래에 흥할 것 이라는 희망

앞에 언급한거 없더라도 희망 하나로라도 방송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정말 요즘엔.. 희망이 너무 없네요..

 

패치는 하면 할수록 사람이 줄어들고..

요즘 원래 줄어드는 시기긴 해요.

방학시즌 되기 한달전이 가장 사람 없을 시기

 

당장 버틸 힘이라도 나게

방송이나 유튜브에 광고가 붙으면 좋겠다.. 소액이라도..

홍보 명목하에 넥슨이나 크래프톤에서 계약해줬으면 좋겠다.

게임컴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통장에 돈이 있으면 좋겠다.

테라 콘텐츠를 위해서 후원받은거마저 골드사서 쓰다보니

남아나질 않아!!!!!!!!!!!!!!!!!!!!!!!!

 

종종 아빠의 어택이 들어오면.. 이제 할 말도 없네..

후.........

나이 34에 이걸 더 버텨야할까요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 할까요.

 

다시 처음 얘기로 돌아와서

그래서 방송이 너무 텐션이 확!!! 떨어져서 

테라 방송은 쉬고 테라 유튜브만 잠시 할까 생각중..

그리고.. 사람 없는 테라보다

사람 많은 롤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테라 최대 유튜브지만 1년 넘게 구독자수 4천초반에서 정체중이라 오르는 재미도 없습니다 현재.

이래저래 한계...에 부딪힘..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